JIMFF

컨텐츠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6th 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

피치 펀치 선정작

구전가요 Oral Folk Song
  • 감독: 이병훈
  • 파트너: 박정용 (조감독)
  • 장르: 극영화 단편 (음악, 호러)
  • 전체예산: 19,360,000원

취직 문제로 불면증에 시달리던 ‘경수’가 밤 산책을 나왔다가 텅 빈 공원에서 ‘시연’이 부르는 아름다운 노랫소리에 홀리게 된다. 제목도 모르는 노래를 부르고 있던 시연. 경수는 시연을 졸라 노래에 대한 사연을 듣게 된다. 귀신의 노래라는 걸 알게 되지만 불면증 때문에 그 노래를 갖고 싶었던 경수는 노래를 몰래 녹음하여 집으로 가져가는데….

언니를 기억해 Remember our sister
  • 감독: 조하영
  • 파트너: 한시나 (작곡가)
  • 장르: 극영화 단편 (뮤지컬)
  • 전체예산: 14,000,000원

1967년 전란 후, 음식과 달러가 넘쳐나고 거리에는 음악이 흐르는 비밀스러운 환락의 마을 기지촌. 오로지 미군들의 유흥만을 위해 만들어진 마을이지만 이곳을 아주 제대로 즐기는 아이가 한 명 있다. 바로 기지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무희 ‘요정’의 동생 ‘홍’이다. 홍은 매일을 굶던 바깥세상에 비해 기지촌은 완벽한 세상이라 여긴다. 하지만 기지촌 내의 집장촌에서 일을 하는 요정은 홍을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저 평범했던 어느 날, 평범하게 요정이 살해당한다.

블루시티서울BluecitySeoul
  • 감독: 정성준
  • 파트너: 박사라 (조연출)
  • 장르: 극영화 단편 (음악, 드라마)
  • 전체예산: 10,000,000원

택시 기사 진철은 청년이 놔두고 간 기타 때문에 장거리 손님을 태우지 못한다. 화가 난 진철은 낙원상가에 기타를 팔고 오는 도중 전화를 받게 된다. 청년이다. 청년은 진철에게 기타를 들고 육교로 오면 20만 원을 준다고 한다. 진철은 낙원상가에서 다시 기타를 찾아 청년이 있는 육교로 향한다. 그곳에서 진철은 청년의 연주를 듣게 된다.

밤이 길어 생긴 일 LONG NIGHT
  • 감독: 문재웅
  • 장르: 극영화 장편 (음악, 로맨스, 코미디)
  • 전체예산: 217,405,310원

‘피아노와 피곤 유발자 사이’ 베를린에서 활동 중인 명진은 제주에 피아노 공연을 하러 왔다. 서귀포로 가야 하는 명진은 택시 기사의 실수로 다른 곳에 도착한다. 덕분에 우연히 대학 시절 좋아했던 은혜와 만난다. 과거 명진은 그녀에게 마음을 고백하면 떠날 수 없을까 봐, 데이트하는 날 말도 없이 독일로 갔다. 현재 은혜는 결혼해서 유부녀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사고로 죽었다. 명진은 아직 은혜가 좋다. 비행기가 윈드 시어로 결항하고, 하루 더 머물게 된 은혜는 북페어에서 만난 작가 순호와 공연을 보러 온다. 명진과 은혜 사이에 애정결핍인 순호, 하은, 영환이 끼어든다. 달달한 피아노 연주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 같으면, 피곤 유발자들이 사건을 만든다. 명진과 은혜에게 참 피곤하고 긴 밤이다.

포코 아 포코: 조금씩 서서히 POCO A POCO: Little by Little
  • 감독: 김지희
  • 파트너: 김영준 (프로듀서)
  • 장르: 극영화 장편 (음악, 드라마)
  • 전체예산: 190,000,000원

기훈과 유나는 철길 아래의 비밀스러운 통로에 버려진 피아노에 이끌려 마주친다. 기훈은 오래전 피아노 연주를 관둔 유나에게 밴드를 제안한다. 버려진 피아노를 함께 옮겼던, 그때의 단상을 담은 기훈의 노래가 유나의 마을을 움직이고, 음악에 대한 유나의 그리움을 되살린다. 동생의 죽음에 자책해온 유나에게 기훈은 가슴속 멜로디를 꺼내보라 응원하고 기훈의 작곡 노트에는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들이 쌓여간다. 그리고 기훈의 노랫말에 유나에 대한 애틋함이 담긴다. 별이 쏟아지는 밤, 기훈은 두 사람이 완성한 노래를 모아 고물 전파 송신기에 띄워 올린다. 두 사람의 음악이 우주를 가로지른다. 어느 밤, 귀 기울여지는 포근한 멜로디가 낭만과 위안으로 머무는 기훈과 유나의 노래가, 여기 이곳에 도착한다.

블루 Has Got the Blues
  • 감독: 김영환
  • 파트너: 김용삼 (프로듀서)
  • 장르: 극영화 장편 (드라마, 로맨스)
  • 전체예산: 104,000,000원

친형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우울증을 겪게 된 아이돌 그룹의 핵심 멤버 주혁.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증상이 점점 심해지자 소속사 이사 정아는 주혁을 위해 반대를 무릅쓰고 활동 중단을 결정한다. 한 달 후, 조금 괜찮아진 주혁은 아날로그적인 삶을 살고 있는 인디 뮤지션 성은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함께 음악을 만드는 주혁과 성은. 어느 날 주혁은 성은의 공연에 즉흥적으로 무대에 올라 성은과 함께 만든 노래를 부르고, 이 소식은 많은 팬들을 떠나게 만들어 팀은 위기를 맞는다. 성은의 조언으로 팀에 복귀해 팬들에게 용서를 구하지만 효과는 없었고 설상가상, 다른 멤버의 마약 복용으로 팀은 해체한다. 회사에서 쫓겨난 정아와 주혁은 성은과 함께 초 저예산으로 새로운 음악을 시작한다.

지고, 지순 Endless, Nameless
  • 감독: 고승환
  • 파트너: 박민수 (프로듀서)
  • 장르: 다큐멘터리 장편
  • 전체예산: 100,000,000원

10년 만에 처음 낸 앨범은 쫄딱 망했고, 오랜 연인과도 이별하면서 도망치듯 제주도로 떠나게 된 인디 뮤지션 '지고' 그의 본명은 '지순'이다. 마찬가지로 이별과 실직을 겪고 우울해하던 ‘나’(감독)는 그의 음악에 위로를 받고 제주도를 찾아간다. 하지만 지고는 음악 대신 빵을 만들고 있었다. 나는 그런 지고에게 음악이 너무 좋아서 당신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다고 제안한다. 분명 음악 다큐멘터리라고 했는데 빵집과 집을 반복하는 지루한 일상만 담고 있는 게 걱정된 지고. 뭐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에 조금씩 음악에 대한 마음을 되찾는다. 문득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다시 서울행을 결심하지만, 어머니가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결국, 지고는 다시 생계를 걱정하게 됐고, 그를 지켜보던 나는 마지막이어도 괜찮으니 한 번만 더 공연을 해보자고 제안하게 된다.

아치의 노래 Song of the Poet
  • 감독: 고영재
  • 파트너: 박채은 (프로듀서)
  • 장르: 다큐멘터리 장편
  • 전체예산: 500,000,000원

한국의 저항적 포크음악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운동가인 정태춘의 40년 음악 인생을 다룬 최초의 음악 다큐멘터리. 세상의 변혁을 꿈꿨던 열정적 예술가였던 정태춘. 그러나 그는 2000년대 초, 돌연 "문명열차에서 내리겠다"라는 선언을 하고 노래를 접는다. 세상에서 조용히 잊혀지던 그가 다시 무대 위에 등장한다.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며 전국 투어를 시작한 그는 공연 준비를 하다가 30년 전 자신의 악보를 발견한다. 그 악보에는 청년 정태춘의 흔적과 고뇌가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 그는 시간 여행을 하듯 그 시대로, 그리고 자신이 만든 노래와 마주한다. 이 공연이 끝나면 이제 더 노래하지 않겠다는 정태춘. 그의 노래는 계속될까….

서울사무국

(03039)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13-4

Tel. 02-925-2242Fax. 02-925-2243

제천사무국

(27171)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12길 14-1

Tel. 043-646-2242Fax. 043-646-2243

대표메일

jimff@jimf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