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비트메이커 Beatmaker
  • 감독신인기
  • 파트너김정중 (프로듀서)
  • 장르극영화 (음악)
  • 전체예산327,000,000원
당대 명창이었던 할아버지의 판소리 기념관을 지켜오던 국악 소녀, 은솔은 군청으로부터 갑작스러운 철거 통보를 받게 된다. 할아버지의 무형 유산을 지키기 위해 엄마는 은솔이를 온갖 무대에 세우기 시작하고, 그로 인해 엄마와의 갈등이 커져간다. 방황하기 시작한 은솔은 우연히 또래의 언더그라운드 래퍼, 시정을 만나게 되고, 은솔의 범상치 않은 비트메이킹 감각을 알게 된 시정은 은솔과 함께 힙합을 만들며 화려한 데뷔를 꿈꾸기 시작한다. 힙합을 통해 처음으로 자유를 맛본 은솔은 모든 것을 담은 디스곡을 녹음하게 되는데…….
시스터즈 Sisters
  • 감독김대현
  • 장르다큐멘터리 (음악)
  • 전체예산110,000,000원
1960년대에는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걸밴드’ 등의 활동이 매우 활발했다. 이들은 대부분 미군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베트남전에 ‘투입’되어 공연을 이어갔다. 일부는 라스베가스등 미국으로 진출했다. 14살의 어린 나미가 보컬이었던 걸밴드 ‘해피돌스’ 그녀들은 누구였으며 왜 캐나다에서 음반을 발매했을까? 미군 부대의 작은 무대에서 시작된 이들의 음악적 유랑은 어떠했을까? 기억의 한켠에서 사라진 미군 부대와 베트남전, 그리고 그들의 음악을 통해 ‘시스터즈’의 잃어버린 시간을 복원시키려 한다.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La Traviata
  • 감독윤석호
  • 파트너안병래 (프로듀서)
  • 장르극영화 (힐링 멜로)
  • 전체예산600,000,000원
어머니 별장에 6주 간의 휴식을 보내려고 온 준우.
여름만 되면 바닷가 마을에 한달 정도 머무는 영희.
어느날, 바다에 빠진 준우를 영희가 구해주게 된다. 준우의 집에서 많은 클래식을 보게 된 영희는 준우의 정원을 손질해줄테니, 클래식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마음의 병을 앓던 준우와 깊은 상처를 안고 바닷가를 여름마다 찾던 영희는, 클래식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며 위로받는 사이가 되어 간다.
열두번째 노래 The 12th Song
  • 감독박혁지
  • 파트너서민원 (프로듀서)
  • 장르다큐멘터리 (음악)
  • 전체예산305,400,000원
작곡을 취미처럼 했다는 유재하는 81년도 한양대학교 작곡과에 입학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87년도에 첫 앨범을 발표한다. 그리고 대중들의 관심을 받을 때쯤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그의 음악을 좋아했던 감독은 잘 알려지지 않은 그의 삶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기획, 그를 기억하는 이들을 만나기 시작한다. 그의 친형 유건하를 만난 감독은 97년, 유재하 사망 10주기 행사를 위해 어떤 이가 모든 유품을 가져갔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그 유품 속에 습작 노트가 들어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감독은 그 안에 그의 열두 번째 곡이 있으리라는 확신을 갖고 그 흔적을 쫓기 시작한다.
장덕을 아시나요 What happened to Jang Deok
  • 감독이규철
  • 파트너채희승 (대표 및 프로듀서)
  • 장르다큐멘터리 (음악)
  • 전체예산600,000,000원
여성이라는 시대의 편견을 오직 음악성만으로 뛰어넘은 진정한 싱어송라이터 장덕. 당시의 수준을 뛰어넘는 혁신적은 코드 진행과 뛰어난 멜로디 구성 능력으로 당시 많은 팬을 거느렸다. 하지만 그녀는 그렇게 쉽게 인기를 얻은 것이 아니었다. 불우한 가정 환경, 잘못된 길의 선택, 그리고 오빠의 투병 등 인기를 넘어 해결해야 할 개인의 고충이 많았다.
단편
25분 25 minutes
  • 감독장현빈
  • 파트너손현교 (프로듀서)
  • 장르극영화 (드라마)
  • 전체예산6,500,000원
지난달 부인과 사별한 청배(70대, 남)는 얼마 전 퇴직을 하고, 혼자 살기엔 조금 넓은 집에서 할 일 없이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집에 있는 전축과 LP들이 없으면 부인에 대한 그리움을 덜 수 있겠다는 생각에 중고 LP점으로 향하고, 구매를 원하는 은비(25, 여)의 연락처를 받게 된다. 둘은 중고 거래를 위해 청배의 집에서 만나게 되고, 백난아의 음악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오부리 특급 Obbligato Express
  • 감독정제현
  • 장르극영화 (블랙코미디)
  • 전체예산7,000,000원
결혼식 축가 연주를 맡게 된 3인조 밴드. 결혼식 당일 아침부터 그들은 크고 작은 소동에 휘말리게 된다. 색소폰 멤버는 가장 늦게 간신히 합류하였지만, 색소폰 리드를 잃어버린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정상적인 연주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그들은 유튜브 속 색소폰 할아버지와 함께 오부리 특급연주를 한 판 벌이고자 한다.
포르테 Forte
  • 감독손희송
  • 파트너이은영 (각본/프로듀서)
  • 장르극영화 (음악공포)
  • 전체예산10,000,000원
영화 배경 음악을 작곡하는 고스트 라이터, 민수가 어느 날 평소에 동경하던 피아니스트와 만난 후, 기이한 일을 겪게 되는 공포 음악 판타지 단편 영화다. 유명한 음악 감독 스튜디오에서 일하게 된 민수는 매일 지독한 갑질에 시달리는데. 우연히 만난 한 피아니스트, 그를 가엽게 여기면서 행운을 빌어준다. 얼마 후, 민수는 마치 무당이 접신하듯이 신이 들린 음악을 작곡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자신의 상사인 음악감독이 죽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피아노를 드립니다. Take The Piano.
  • 감독장원혁
  • 장르극영화 (드라마)
  • 파트너 김재현 (프로듀서)
  • 전체예산8,000,000원
피아니스트가 꿈이던 재홍은 현재 보험 외판원이다. 오늘 안으로 한건의 보험도 팔지 못하면 팀장님 말대로 한강에 빠져 죽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족보다 가까운 이모와 제일 친한 친구에게도 보험을 팔지 못한다. 포기하고 돌아가는 길. 재홍은 우연히 “피아노를 드립니다“라는 전단지를 발견하고 결국 마지막 희망인 단란주점 박사장에게 보험을 팔러 가게 된다. 그런 재홍에게 박사장은 피아노 연주를 부탁하는데 재홍 오늘 안으로 꼭 보험을 팔아야 한다.
허리케인캐스퍼 Hurricane Casper
  • 감독전아현
  • 파트너류승희 (프로듀서)
  • 장르극영화 (코미디 스포츠 음악)
  • 전체예산5,000,000원
한국프로레슬러 김홍식의 피니쉬 기술인 ‘허리케인캐스퍼’, 자신의 테마곡을 만들어준 락밴드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 왕년에는 잘나갔지만 이제는 한물간 락밴드 <허리케인캐스퍼>, 이제는 스타일 좀 바꾸라며 세상은 이들을 꼬드긴다. 하지만 굳건히도 락밴드의 정체성을 지켜온 탓일까, 이들에게 올해 WWA 20주년 기념 경기장에서 공연할 기회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