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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노바 리듬에 섹션 끝나고 솔로는 리드 기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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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8 조회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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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Korea / 2022 / 19min / DCP / Color / Fiction
서울독립영화제 2022
시놉시스
승윤과 그의 레슨생 민아는 주환의 작업실로 향한다.
프로그램 노트
날것의 느낌을 잘 살린 뮤직 스릴러다. 세션과 레슨으로 생업을 이어가는 사람에게 ‘음악은 여전히 낭만적인 대상일까?’라고 영화는 질문한다.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음악계의 이면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 건 아니다. 대신 지하에 위치한 연습실의 풍경을 통해 그럴싸한 장르 영화로 방향을 튼다. ‘폐쇄된 공간이 주는 억압적인 분위기, 비인간적인 리더가 발산하는 폭력적인 체취, 스피커와 악기에서 나오는 신경질적인 잡음’을 잘 섞어 마지막의 한 순간을 향해 쭈욱 치닫는 작품이다. (이용철)
This film is a music thriller that skillfully utilizes raw emotions and poses the question, 'Can music still be
a romantic pursuit?' for someone who makes a living through sessions and lessons. This does not imply a
critical stance toward the dark side of the music industry. Instead, the film transitions into a believable genre
film through its portrayal of the underground practice room. It creates a tense atmosphere by blending the
oppressive feeling of the small space, the putrid odor emanating from the inhumane leader, and the tension-inducing
sounds from the speakers and instruments, all leading toward the climactic final moments. (Lee Yong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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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Jung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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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Kang Sunghwai, Jung Donggeun, Kim D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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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Seok Seungk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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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Bae Sang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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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Jeong Seo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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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Yoo Jaew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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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Lee Donghyeon
예매시 유의사항
※ 제천체육관에서 진행하는 음악프로그램 및 청풍랜드에서 진행하는 원 썸머 나잇은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예매한 경우 제천체육관 및 청풍랜드에서 발권이 불가합니다.
(제천 시민회관-종합안내소, CGV 제천, 제천시 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티켓 박스에서 발권 가능)
※ 청풍랜드 및 제천체육관 티켓 박스에서는 일반 상영작 발매 및 발권이 불가합니다.
※ YES24에서 예매한 음악프로그램은 해당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티켓 박스에서만 발권이 가능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 모바일 예매 시 발권 없이 모바일 티켓으로 모든 상영/음악 프로그램에 입장 가능합니다.
상영시간표
날짜 | 상영코드 | 영화명 | 상영시간 | RT | 이벤트 | 상영장소 | 등급 | TIC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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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월) | 423 | 음악영화의 풍경 단편 1 Landscape of Music Films Shorts 1 |
17:00 ~ 18:36 | 96 | QA |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Jecheon Media Center BOM |
G | Go |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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