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앞으로는 1,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사에서 신성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어젯밤, 오랜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행사를 갑자기 부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현지 주민들이 신들 앞에서 연극과 춤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 소식을 들은 네 명의 현지 주민들은 혼란스러워하며 연습도 하지 않은 채 신사에 모였다.

프로그램 노트

지역 주민들이 신에게 바치는 신성한 행사가 산속 신사에서 열린다. 1200년의 역사를 가진 이 행사는 신사에 모여 신에게 춤과 음악을 바친다. 갑자기 행사를 재개한다는 소식에 네 명의 뮤지션은 연습도 없이 당황해하며 신사에 모였다. 오랜만에 악기를 잡고 전통 의상도 오랜만에 입어 다소 삐걱거리며 준비되는 신사의 행사. 과연 무사히 치를 수 있을까. (김송희)

A sacred event dedicated to God is celebrated at the shrine in the mountains. For over 1,200 years, locals have gathered at the shrine to offer dance and music as a tribute. When news of the event's sudden resumption reaches them, four musicians, who have not practiced in a while, feel embarrassed. Despite their lack of recent experience with instruments and traditional attire, they prepare for the shrine's event. Will they pull it off well? (Kim Song-hee)

• 제작

  Kazuya Ashizawa

• 출연

  Toshiriro Abe, Kouichi Seki, yoshikatsu Kanno, Kyouichi Satou

• 촬영

  Kazuya Ashizawa

• 편집

  Kazuya Ashizawa

• 사운드

  Kazuya Ashizawa

감독

• 
  • 아시자와 카즈야 / Kazuya Ashizawa
  • 아시자와 카즈야는 일본 후쿠시마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수상 경력이 있는 영화감독이다. 그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후쿠시마에서 주변 사람들을 촬영하는 작업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Kazuya Ashizawa is a award-winning film director based in Fukushima, Japan. He is continuously filming people around him in this place where he was born and grew up.

예매시 유의사항

※ 제천체육관에서 진행하는 음악프로그램 및 청풍랜드에서 진행하는 원 썸머 나잇은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예매한 경우 제천체육관 및 청풍랜드에서 발권이 불가합니다.
(제천 시민회관-종합안내소, CGV 제천, 제천시 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티켓 박스에서 발권 가능)

※ 청풍랜드 및 제천체육관 티켓 박스에서는 일반 상영작 발매 및 발권이 불가합니다.

※ YES24에서 예매한 음악프로그램은 해당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티켓 박스에서만 발권이 가능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 모바일 예매 시 발권 없이 모바일 티켓으로 모든 상영/음악 프로그램에 입장 가능합니다.

상영시간표

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