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Cuckoo) > 시네 페스타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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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Cuckoo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8

조회1,449

본문

UK / 2022 / 15min / DCP / Color / Fiction / World Premiere

시놉시스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결혼 생활에 갇힌 하워드. 그는 지배적이고 정 없는 남편이며 아내 에블린은 불행하고 불안한 주부이다. 그는 그녀에게 글로리아라는 자유로운 여성이 일하는 앤티크 상점에서 뻐꾸기시계를 사다 준다. 그들의 관계가 한계에 부딪히고 새로운 이끌림이 에블린과 글로리아 사이에 생겨날 즈음, 그들은 그 나무 뻐꾸기에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음을 알게 된다.

프로그램 노트

권위적인 남편이 지배하는 집에서 창백한 인형처럼 살아가는 에블린에게 어느 날 뻐꾸기 시계가 배달된다. 시계 배달 여성 글로리아와 마주친 순간 그녀는 생기를 느낀다. 고풍스런 헤어 스타일과 의상을 입은 인물들, 그리고 앤틱한 소품으로 꽉 채워진 영화의 미장센은 현실을 벗어난 알레고리의 공간을 창조하고 그 안에서 뻐꾸기 시계와 함께 등장한 침입자 여성에 의해 평화로와 보이던 부르조아 가정의 숨막히는 위계질서와 긴장이 폭로된다. 폐쇄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인물들 사이의 심리적 긴장을 조성하고 사운드를 통해 액션을 고조시키는 능력은 아직은 젊은 감독의 가능성을 엿보게한다. (맹수진)

Living as a pale doll in a household dominated by her authoritative husband, Evelyn's monotonous life takes a colorful turn when Gloria delivers a cuckoo clock to her door. With antique hairstyles, costumes, the movie's mise-en-scene creates an allegorical space that transports us to a bygone era. The bold intrusion of Gloria into Evelyn's household unveils the breathtaking hierarchy and hidden tensions of this bourgeois family. The young director displays a keen ability to portray psychological tension between the characters within the enclosed space. Moreover, sensory soundscapes heighten the film's dramatic action. (Maeng Soojin)

  • 제작

    Gloria Martinez-Garcia

  • 각본

    Park Hyunji, Gloria Martinez-Garcia

  • 촬영

    Adrián Feliciano Fernández

  • 편집

    Janice Chiachi Liao

  • 음악

    Alessandro Giovanetto

  • 사운드

    Sam Shepard

감독

    • 박현지 / Park Hyunji
    • 1999년 제천에서 태어나 영국 미들섹스대학교 영화학과 졸업, 골드 스미스 대학교 대학원 영화학과에 재학중이다. 그간 ‘쿠쿠’를 포함 여러 단편 ‘When Joana Loved me’(2021), ‘Baraye’(2022), ‘In the blink of an eye’(2023) 등을 연출했으며, 현재는 런던에 거주하며 본인의 한국인 가족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풀어낸 영화 ‘Can I Just Say Something?’을 제작중이다.

      Born in Jecheon in 1999, Park Hyunji graduated from the Film Department at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She is attending the graduate program in film Studies at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Shhas directed several short films, including Cuckoo, When Joana Loved Me(2021), Baraye(2022), and In the Blink of an Eye(2023). Currently residing in London, she is in the process of producing a film titled Can I Just Say Something inspired by the story of her own Korean family.

예매시 유의사항

※ 제천체육관에서 진행하는 음악프로그램 및 청풍랜드에서 진행하는 원 썸머 나잇은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예매한 경우 제천체육관 및 청풍랜드에서 발권이 불가합니다.
(제천 시민회관-종합안내소, CGV 제천, 제천시 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티켓 박스에서 발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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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 모바일 예매 시 발권 없이 모바일 티켓으로 모든 상영/음악 프로그램에 입장 가능합니다.

상영시간표

날짜 상영코드 영화명 상영시간 RT 이벤트 상영장소 등급 TICKET
8월 12일(토) 225 씨네 페스타 단편 1
Cine Festa Short Films 1
13:00 ~ 14:36 96 -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Haso Living Culture Center "Sanch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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