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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 JIMFF 2025 영화와 음악이 입체적으로 교차하는 감각의 축제 예고! 공식 포스터 전격 공개!

작성자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작성일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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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JIMFF 고유의 아이덴티티 반영

메가박스 제천(짐프시네마) 주 상영관으로 확정, 94~9일까지 개최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는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영화와 음악이 입체적으로 교차하는 감각의 축제를 예고하며, 공식 포스터를 16일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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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2


이번에 공개한 공식 포스터는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JIMFF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필름과 LP의 이미지로 형상화한 2종이다. 영화가 메인인 첫번째 포스터는 영화를 상징하는 필름의 한 컷을 배경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약자 JIMFF를 타이틀로 배치했다. 각각의 글자는 관악기(J), 음파의 진동(I), 타악기(M), 현악기(F), 기타 헤드(F)를 연상시킨다. 음악이 메인인 두 번째 포스터는 회전하는 LP 이미지와 함께 타이틀 JIMFF를 생동감 있게 배치했다. 음악 포스터는 축제의 역동성을 시각화하기 위해 무빙 포스터를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듯, 각기 다른 음악적 요소들이 다 함께합쳐져 하나의 JIMFF를 이루는 올해의 슬로건 다 함께 짐프를 반영, 영화와 음악이 입체적으로 교차하는 감각적인 축제의 분위기를 전한다.

 

올해 9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치러지는 JIMFF, 메가박스 제천을 주 상영관으로 확정했다. 제천 지역 최초의 복합영화관이었던 메가박스 제천은 2005년 열린 1회 영화제부터 18(2022)까지 영화제의 주 상영관이었으나, 20232월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바 있다. 영화제 사무국이 메가박스 제천의 재개관을 직접 주도하고 짐프시네마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단장했다. 보다 안정적인 관람 환경으로 정비해 관객들을 맞게 된 JIMFF는 메가박스 제천(짐프시네마) 4개관을 포함해 제천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등 대안상영관에서도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올해 21회를 맞은 JIMFF는 한국의 우수한 음악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창구역할을 하며, 관객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아 온 페스티벌이라며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라는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며, JIMFF 스태프들과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1JIMFF는 모산비행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개막식을 비롯해 전 세계 음악영화의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초청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주목된다. 자원활동가 짐프리모집은 622일까지, ‘짐프뮤직필름마켓630일까지 공모를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JIMFF 홍보팀(Tel. 02-925-2242(3001) / publicity@jimff.org)으로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