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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FF 라이브 뮤직 토크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조회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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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인과 배우’ 영화와 시로 만나는 우리 시대의 사랑
A Poet and an Actress, Love in the Time of Ours
A Poet and an Actress, Love in the Time of Ours
공연정보
‘시인과 배우’ 영화와 시로 만나는 우리 시대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시인 박준, 배우 이윤지가 ‘시’와 ‘영화’를 통해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시인이 ‘시’에 담은 사랑과 배우가 ‘연기’한 사랑을 소재로 서로의 교집합을 찾아가며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사랑 이야기를 담담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피아니스트의 서정적인 연주가 이에 더해져 보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프로그램이 구성될 예정이다.
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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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
- 시인 박준은 서울에 태어나 2008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등을 출간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신동엽문학상, 편운문학상, 박재삼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받았으며, 특히 20-30대 독자층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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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지
- 배우 이윤지는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연을 맺은 후 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꾸준히 함께 해왔다. 음악을 사랑하는 배우 이윤지는 올해 ‘JIMFF 라이브 뮤직 토크’의 게스트로 참석하여 시인 박준과 피아니스트 고희안과 함께 영화와 시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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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희안
- 원래 피아노 전공이 아니었던 그는 이공계 대학을 다니다 음악의 길로 들어서며, 25살 버클리 음대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뉴욕에서 음악과 공부를 병행하며 실력을 쌓은 그는 재즈 밴드 ‘Prelude’를 결성하고 첫 앨범 [Croissant]이 소니 뮤직에 발매되면서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 12년동안 재즈밴드로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정기적인 공연을 이어가고, 피아노 트리오를 주도하는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는 그는 국내·외 음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