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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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윤찬 트리오
  •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재즈 레이블 '블루 노트(Blue Note)'를 통해 음반을 내며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은 최근 3집 'Noomas'에서는 베이시스트 John Patituci와 같은 세계 정상급 세션들과 작업하기도 했다. 테크닉적으로 뛰어나며 완벽한 기교를 갖춘 곽윤찬은 무엇보다 재즈의 기본은 물론 그루브를 아주 맛깔스럽게 내며 우리나라 재즈 음악을 조용히 빛내는 피아니스트이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터치와 함께 실려 오는 그의 음악에는 삶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감사가 녹아 있으며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삶에 대한 소중함과 설렘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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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오로그
  • 세 사람(Trio)의 인터플레이를 기본으로 하는 대화(Dialogue)를 뜻하는 팀 이름처럼 트리오로그의 음악은 각자 다른 성향을 가진 멤버들의 조화로 완벽한 인터플레이를 보여준다. 국내 재즈 데뷔앨범 중 최고의 완성도를 가진 역작으로 평가된 1집 'Speak Low'는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조로 투명한 서정성과 담백한 세련미를 담은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2006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연주 부문, 올해의 재즈&크로스오버 싱글 부문을 수상했다.
  • 기타 - 김민석 | 베이스 - 김창현 | 드럼 - 오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