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청풍호의 여름 밤을 달래줄 달콤함과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원 썸머 나잇의 두 번째 밤!

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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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 콘서트 연주자’ - 라일리 리
  • 라일리 리는 1951년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난 중국계 미국인으로 1971년, 일본을 여행하던 중 사쿠하치라는 전통악기를 알게 되어 십여 년 동안 일본의 명인들에게 사쿠하치를 배웠다. 1980년에 이미 일본 전통음악계로부터 ‘대장인’의 칭호를 받았고, 1986년부터는 오스트레일리아로 활동 무대를 옮겨 시드니를 주무대로 사쿠하치와 관련된 각종 축제와 학술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한편 1980년부터 50장이 넘는 사쿠하치 연주 음반을 내놓은 라일리 리는 오즈 야스지로의 무성 영화를 상영하면서 라이브 연주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쿠하치의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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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윗 소로우
  • 네 가지 달콤한 에너지의 하모니. 2011년 한 차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은 바 있는 스윗 소로우가 다시 한 번 원 썸머 나잇을 찾는다. 모든 음반을 직접 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할 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는 조화로운 목소리의 울림으로 관객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하는 이들은 올해 발표한 싱글 ‘괜찮아 떠나’를 통해서 새로운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청풍호반무대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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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문근
  • 한 케이블 방송사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2위를 수상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조문근은 2010년 첫 EP 앨범을 발표했다. 첫 앨범 작업의 전 과정에 참여하면서 보컬리스트로서의 범위를 넘어 뮤지션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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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쌍
  • 개리와 길로 이루어진 힙합 듀오 리쌍은 대한민국 힙합 열풍의 주역으로 풍성한 퍼포먼스와 재치, 유머러스한 무대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각종 방송활동을 통해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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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
  • 국내 가요계에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로서의 확실한 존재감을 입증한 정인은 리쌍의 히트곡 ‘Rush’에 객원보컬로 참여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독특한 음색과 개성 있는 리듬감, 감정을 한껏 담아낸 그녀만의 음악은 라이브 무대에서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