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때로는 감미로운, 때로는 흥겨운 힙합 리듬으로 꽉 채울 첫날밤! 심장을 울리는 목소리의 바비킴이 함께 하는 흥겨움의 제왕 부가킹즈, 힙합씬의 자타공인 실력파 프로듀서인 프라이머리와 독특한 음색의 자이언티, 폭발적인 무대 매너의 허클베리피가 함께 만드는 리듬감 넘치는 무대!

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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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비킴&부가킹즈
  • 한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흥겨움의 제왕
  • 부가킹즈는 10여 년간 국내 정상의 래퍼로 활약해온 바비킴과 간디, 주비트레인으로 결성된 실력파 힙합 그룹이다. 시원한 랩으로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힙합의 중심에 선 부가킹즈는 2012년 그들의 10년 역사를 반추하는 여정을 담아낸 앨범 [A DECADE]를 발표하기도 했다. 인간의 깊은 내면을 울리는 그들의 무대는 한 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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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이머리&자이언티
  • 오감충족! 센스 넘치는, 빼어난 실력의 두 남자
  • 장르에 선을 긋지 않고 넓은 시야로 음악을 바라보는 프라이머리는 힙합씬의 내로라하는 대표곡에 항상 등장한다. ‘피쳐링 섭외 1순위’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의 실력파 기대주인 자이언티는 독특한 제스처와 음색으로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실력을 겸비한 그들의 무대는 제천을 신세계로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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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피
  • 무대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는 프리스타일 MC
  • 한국의 대표적인 프리스타일 MC로 불리는 허클베리피는 2007년 칠린스테고의 [Lucky #7]로 데뷔한 후 2009년 프로듀서 소울피쉬와 함께 피노다인을 결성했다. 2012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했던 다큐멘터리 <투올드 힙합 키드>의 주인공이기도 한 그는, 무대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공연의 신이자 해학이 있는 랩 메이킹의 달인으로 다시 한번 제천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