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다면의 청춘 정서를 어루만져 줄 달콤한 멜로디! 이 시대 청춘들의 정서를 대변하는 아이콘 10cm,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힙합 아티스트 버벌진트, 소소하고 위트있는 무공해 사운드의 옥상달빛까지. 비바 나잇을 통해 청춘들은 위로받고 장년들은 청춘이 된다!

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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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상달빛
  • 상처받은 영혼을 어루만지는 소소하고 위트 있는 무공해 사운드
  • 동갑내기 친구인 김윤주, 박세진으로 이루어진 여성 듀오 옥상달빛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밝고 자연스러운 노랫말과 담백한 정서를 노래하며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매력을 지녔다.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넘치는 재치, 소소하지만 꽉 찬 이들의 음악은 청풍호반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달래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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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벌진트
  • 음악에 경계를 두지 않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힙합 아티스트
  • 힙합계의 ‘king of flow’로 불리는 베테랑 뮤지션 버벌진트는 세련된 멜로디와 라임, 부드러운 목소리로 자기만의 음악을 만들어낸다. 최근 몇 년간 발표한 ‘좋아보여(feat. 검정치마)’, ‘굿모닝(feat. 권정열 of 10cm)’과 같은 곡들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꾸준히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견고히 다져온 그의 음악세계는 이번 라이브 무대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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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센치
  • 한국 어쿠스틱 음악의 아이콘, 위트 넘치는 인디계의 아이돌 듀오
  • 2010년 EP [10cm The First EP]로 데뷔한 십센치는 마성의 보컬, 질펀한 가사, 담백한 젬베와 통기타가 매력적인 듀오다. 찌질하면서도 유쾌한 감성을 달콤한 멜로디와 찰진 보컬에 담아 발표한 [봄이 좋냐??]는 다시 한 번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에 이은 대표곡이 되었다. 2013년 원 썸머 나잇에서 관객을 홀린 이들의 천연덕스럽고 유쾌한 무대를 올해도 청풍호반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