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Note

93-year-old jazz legend Clark Terry is among the few performers ever to have played in both Count Basie’s and Duke Ellington’s bands. Today, Terry continues to attract and cultivate budding talents. This film highlights his friendship with Justin Kauflin, a blind, 23-year-old piano prodigy who suffers from debilitating stage fright. As the clock ticks, we see two friends confront the toughest challenges of their lives.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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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란 힉스
  • 알란 힉스는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그래미상을 수상했던 영화감독이다. 그는 뉴욕지역에서 뮤지션으로 작업해오다가 영화제작으로 방향을 돌려 첫 장편 다큐멘터리 <킵 온 키핑 온>을 연출했으며, 2014년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관객상과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킵 온 키핑 온>은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IDFA)와 아메리칸 필름 인스티튜트 뿐 아니라, 시애틀, 팜스프링스, 햄프턴스, 아스펜 등의 국제 영화제에서 다양한 상들을 수상했으며, 2015 년 아카데미 상 최우수 다큐멘터리 장편 후보에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