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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th JIMFF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국제경쟁부문) 수상 결과
대상 | Grand Prize
재거리: 잠비아 록밴드의 전설 | We Intend to Cause Havoc
감독: 지오 아를로따 | Gio Arlotta
Italy, Czech Republic | 2019 | 89min | DCP | Color | Documentary | 12 | Asian Premiere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심사위원
장르의 구분 없이 음악을 소재로 한 다양한 최신 음악영화가 소개되는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은 올해 한국 영화계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경쟁작 중 대상 1편을 선정한다. 수상작에는 2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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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세 | LEE Meong-Se
- 영화감독
- 1989년 영화 <개그맨>으로 데뷔해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형사 Duelist>(2005), (2007) 등을 선보이며 현란한 미장센과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로 주목받아왔다. 제29회 대종영화제 신인감독상(1991)을 비롯해 제2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작품상·감독상(2005), 제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2008) 등을 받았으며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SEFF)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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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혜 | SHIN Ji-hye
- CBS 아나운서
- CBS-FM [신지혜의 영화음악] 제작 및 진행자로 현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 사랑영화제 집행위원을 맡고 있다. 또한 신디영화제, 인디애니페스트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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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욱 | OH Seung-uk
- 영화감독
- 영화 <킬리만자로>(2000)와 <무뢰한>(2015)의 시나리오 및 감독을 맡아 제작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1998), <이재수의 난>(1999), (2002), <역도산>(2004)의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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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승 | LEE Han-seung
- 리양필름 대표
- 청어람 투자의 배급팀장과 CJ엔터테인먼트 투자팀장을 거쳐 현재 리양필름의 대표이다. <좋아해줘>(2015), <창궐>(2018), <미스터 주: 사라진 VIP>(2019)를 제작하였으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2019), <경관의 피>(2020)를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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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엽 | CHANG Yeong-yup
- 씨네21 편집장
- 1984년생. 현 [씨네21] 편집장.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올레 TV [스타케치], KBS [한밤의 영화음악실] 등의 고정 패널로 활동했으며 전주국제영화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CJ 문화재단 스토리업 등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공동 집필한 책으로는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인](2017)이 있다. [씨네21] 기자로 시작해 취재팀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씨네21]의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