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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세션 17ers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조회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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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시, 그린 콘서트 ‘수퍼세션 17ers’
Green Again Concert: Super Session 17ers
일정 : 2020.8.14(금) 17:00 / 장소 : 2020.8.23(일) 충북MBC
이태윤 Lee Tae-yoon | 김광석 Kim Gwang-seok | 김현철 Kim Hyun-chul | 김원용 Kim Won-yong | 김태원 Kim Tae-won
공연정보
JIMFF2020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볼 수 있는 단 한 번의 공연!
한여름 밤, 아름다운 제천의 청풍 호반에서 펼쳐지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이벤트 ‘원 썸머 나잇’이 올해에는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COVID-19로 인해 조심스러운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야외 공연을 지양하여 ‘다시, 그린 콘서트–수퍼 세션 17ers’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달고 비대면 콘서트로 꾸며진다.
‘원 썸머 나잇’을 각별히 사랑하고 기다려 온 관객들은 서운할 필요 없다. 새로 그려지는 수퍼 세션 콘서트를 위해 이태윤, 김태원, 김현철 등 대한민국 최고의 리얼 플레이 뮤지션들이 뭉쳤다. 음악의 전설들 17인이 선별해 들려주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음악 OST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영화와 공연에 목말랐던 음악팬들에게 오래 기다려 받은 선물처럼 큰 즐거움을 줄 것이다.
‘다시, 그린 콘서트 - 수퍼 세션 17ers’는 8월 23일(일) 충북 MBC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출연
이태윤, 김현철, 김태원, 김광석, 김원용 외 12인
장혁, 전달현(기타), 이성민(기타), 안기호(건반), 박만희(건반), 이동기(트럼펫), 이연재(색소폰), 배영호(보컬&코러스), 장보희(보컬&코러스), 조삼희(기타/김현철 밴드), 이효석(건반/김현철 밴드), 이상민(드럼/김현철 밴드)
출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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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윤
- 음악감독. 대한민국 베이스 기타의 1인자. 김태원과 함께 밴드 ‘부활’을 창단하고 이후 ‘송골매’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다. 2만 곡이 넘는 곡들의 세션 베이시스트로 참여했고, 현재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만 27년째 활동 중이다. “영혼을 울리는 베이시스트”란 로그라인 멘트가 전혀 낯설지 않다. 평택대학교 전임교수를 거쳐 현재는 한양대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유투브에선 ‘이태윤의 베이직 베이스’로 유튜버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공연, 방송 레코딩 세션 뮤지션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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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용
- 색소폰 솔로이스트. 한국 색소폰협회 회장이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 회장을 연임하였다. 색소폰 연주자로서 MBC 관현악단에서 20년간 근무했고 15만 곡 이상의 앨범에 참여했다. 1991년 MBC 연말 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고,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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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석
- 국내 1세대 기타리스트. 조용필, 전인권, 신승훈 등 기라성 같은 뮤지션들이 가장 함께 하고 싶어 하는 최고의 기타 세션이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적 실험정신으로 제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하였다. 솔로 앨범을 꾸준히 발표하며 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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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원
- 밴드 ‘부활’의 리더로 기타리스트, 프로듀서, 작사가, 작곡가 등 전천후로 활동하고 있다. 록 밴드가 번성하던 1980년대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로 손꼽히며 락의 역사에 큰 축이 되었다. 기타로 할 수 있는 모든 장르를 섭렵하여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 엔딩 스토리’등 수많은 명곡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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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철
- 데뷔 때부터 직접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대중음악을 선도하는 천재 뮤지션이라 불렸다. 영화 <그대 안의 블루> OST로 대한민국 영화음악 대상을 수상, 영화음악가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현재는 10집까지 낸 가수이자 음악감독, 음악 프로그램 패널 등으로 다양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