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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음악의 전사들 / When the Drum Is Beating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0 조회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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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국 | 2011 | 88min | HD | COLOR | Documentary
시놉시스
60년 동안 아이티에서 활동해온 셉텐트리오날 밴드. 이 밴드의 평균 연령은 아이티 평균 수명보다 12년이나 많다. 쿠바의 빅밴드와 아이티의 부드비트가 혼합된 음악이 연주될 때마다 수천 명의 팬들이 열광한다. 80세의 리더 울릭 피에르 루이스의 주도 아래 20명의 연주자로 구성되어, 자연재해, 독재, 쿠데타와 혼란을 극복하며 음악을 만들었고, 아이티 역사의 영광과 비극을 다뤘다. 그들은 어둠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아이티 사람들이 빈곤과 욕망뿐인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재 그들은 2010년 1월에 일어난 대지진의 비극을 안고 있지만 그것을 극복할 힘을 담은 음악을 연주한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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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트니 다우
- 영화 <재스퍼의 두 마을>, <나는 내가 원하는 곳에 앉는다: 브라운 교육위원회의 유산과 미완성 국가>의 감독으로 피바디, 뒤퐁 콜롬비아상, 비컨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참여한 작품으로는 마르코 윌리엄스 감독의 <자유 여름>, <추방: 미국의 백인들이 어떻게 흑인을 마을에서 쫓아냈는가>와 <밀입국자> 그리고 크리스티 제이콥슨 감독의 <투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