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천영화음악상 > 제천영화음악상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영화음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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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카모토 류이치 Ryuichi Sakamoto

    • 한국 영화음악가들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해왔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대상을 아시아로 확대하여 카와이 겐지, 탄둔, 임강, 세 분의 아시아 영화음악가들에게 상을 수여했고, 코로나 팬더믹 기간에 잠시 휴지기를 가진 뒤 2022년에는 ‘라라랜드’의 음악감독인 저스틴 허위츠에게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여함으로써 이 상의 대상을 전 세계로 확대했다. 2023년 제천영화음악상은 올해 타계한 일본의 세계적인 영화음악가이자 뮤지션인 사카모토 류이치에게 수여된다. 고인을 대신해 역시 뮤지션인 유족 사카모토 미유가 방한하여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이는 2023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대표하는 중요한 행사 가운데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