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 속의 축제’로 거리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발굴,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음악, 퍼포먼스, 미술 세 분야로 나뉘어 선발된 거리의 예술가들은 영화제 행사장과 제천 곳곳에서 관객들과 소통하게 됩니다.

음악 부분의 거리의 악사들 중 본선 무대를 희망한 팀에 한하여, 심사 위원의 예심을 거쳐 별도 5개 팀이 선발됩니다. 영화제 기간 8월 17일(토)에는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본선 무대 경연을 통해 진정한 거리의 악사가 누구인지 겨루게 됩니다. 더욱 신나고 뜨거운 거리 예술이 펼쳐질 새로운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이란?]

2007년 시작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은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신인 뮤지션을 선발, 지원하는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뮤지션과 영화음악 아티스트를 직접 발굴, 양성하는 프로젝트로서 우주히피, 제 8극장, 유발이의 소풍, 신나는 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을 소개해왔습니다. 거리 예술 프로젝트 ‘오지라퍼’는 2009년에 시작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축제의 분위기를 선하고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제공해왔습니다.

 

2013년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은 오지라퍼와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신인뮤지션발굴과 지원이라는 기존의 목표를 잃지 않으면서도 거리 예술공연을 활성화하고 아마추어 아티스트 참여를 높이며, 음악을 사랑하고 예술을 아끼는 대중과의 새로운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여 거리 예술가들을 보다 지원하고 거리의 음악가들을 발굴, 양성하는 프로젝트로서 새롭게 태어납니다. 거리의 악사중 별도 선발된 5개팀은 영화제 기간 본선 무대를 거쳐 우승팀과 준우승, 관객상을 받게됩니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준우승팀과 관객상팀 에게는 소정의 부상이  주어지게 됩니다.

 

 

[참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