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입니다.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월 16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5박 6일동안 제천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대상은 <치코와 리타>가 심사위원 특별상은 <아이티, 음악의 전사들>이 수상하였습니다.

방은진 감독의 감각적인 트레일러와 사진작가 구본창님의 아름다운 물결이 그려진 포스터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더욱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행사 기간동안 비가 계속 내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풍호반무대 및 의림지, 그리고 제천시내 곳곳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즐겨주신 관객여러분께 2011년의 8월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천에서의 소중한 기억들을 그대로 가지고 내년에도 제천에서 꼭 다시 만나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