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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숨겨진 면모를 조명한다’ 프로그램 이벤트 ‘히든트랙’ 라인업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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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숨겨진 면모를 조명한다’

프로그램 이벤트 ‘히든트랙’ 라인업


▲ 방민아, 말로, 빌리카터, 이용철 등 영화평론가부터 뮤지션까지 다양한 게스트 참석

▲ 엄선된 7편의 영화 상영 후 토크 및 라이브 공연 진행! 티켓 매진 임박!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를 보다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이벤트 ‘히든트랙’을 마련했다. 히든트랙은 영화 상영 후 영화 평론가 혹은 작품의 감독과 배우, 아티스트와 함께 토크 및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는 프로그램 이벤트로 작품의 숨겨진 면모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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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영화평론가 이용철, 영화감독 권철, 뮤지션 최고은(출처: 모데스트 몬스터)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엄선된 7편의 작품을 상영 후 히든트랙을 진행한다. 오버 더 레인보우 섹션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2021’과 ‘코다’는 모두 리메이크 된 작품으로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작품 모두 상영 후 이용철 영화평론가와 함께 ‘OLD & NEW’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2021’은 8월 13일(토) 오후 1시 메가박스 제천 2관에서, ‘코다’는 8월 14일(일) 오후 4시 30분 메가박스 제천 2관에서 상영한다.

 

최고은, 김사월,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등 일곱 뮤지션이 광주극장에 방문하여 서로 말하고 노래하는 다큐멘터리 ‘버텨내고 존재하기’와 까데호(Cadejo) 멤버들이 객귀가 되어 현실을 떠돌아다니는 여정을 그려낸 실험영화 ‘프리스피릿’은 8월 13일(토) 오후 1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연달아 상영한다. 상영 후에는 ‘버텨내고 존재하기’의 감독 권철과 영화에 출연한 뮤지션 최고은이 참여해 토크와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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