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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가 이동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6대 집행위원장 취임.
작성자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작성일23-06-27 조회2,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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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 음악영화제인 제천 국제음악영화제에 6대 집행위원장으로 영화음악가 이동준이 취임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음악가 이동준 음악감독은 1994년 영화 <구미호>의 영화음악을 맡아 데뷔했으며, 이후 <은행나무침대>, <초록 물고기>,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 국내 대표 흥행 영화 들의 영화음악가로 유명하다.
이 동준 작곡가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컨텐츠인 난타의 음악을 작곡했으며 2019년에는 헐리우드에서 열린 golden screen awards 에서 음악상을 수상한바 있다.
아시아 축구연맹 AFC의 챔피언스리그 테마송을 작곡하여, 올해도 지난 5월 7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펼쳐진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본인이 작곡한 AFC Antheme을 직접 연주하였다.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는 아시아 유일의 음악 영화제로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국내 대표 휴양 영화제로 작년에는 영화 <라라랜드>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저스틴 허위츠”가 제천 영화음악상 수상을 위해 직접 제천 영화제를 찾아, 스페셜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올해,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19회 영화제가 제천시내 및 청풍 일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