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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를 문화예술로 물들게 한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작성자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작성일23-08-14 조회1,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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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를 문화예술로 물들게 한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일차
[영화 ‘카르멘’ 해설강연 현장 사진]
금요일은 특별히 김홍준 한국영상자료원장의 영화 ‘카르멘’ 해설 강연과 임세은 평론가와 함께 갈라 프레젠테이션 ‘돈 주앙’ 상영 후 시네 토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는 섹알 마문 감독과 아미라 미호 그리고 이찬욱 출연진이 함께하여 관객들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진행한 ‘JIMFF 팬 스테이지’ ]
[왼쪽 부터 장원석 대표, 박성웅 배우, 강제규 감독, 이화정 기자, 사카모토 미우, 함은정 배우, 이동준 집행위원장]
문화회관에서는 MC 이화정 기자가 국제경쟁 심사위원인 강제규 감독, 박성웅 배우, 사카모토 미우, 장원석 대표 그리고 JIMFF 앰배서더인 함은정 배우와 함께 토크 프로그램인 JIMFF 팬스테이지도 진행되었다.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열린 ‘원 썸머 나잇 더 푸른’ 소란 공연 현장]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는 음악영화의 풍경 단편 4작과 함께 4팀의 뮤지션이 ‘원 썸머 나잇’ 을 선보였다. ‘원 썸머 나잇’은 올해 영화제에서는 2일 동안 각기 다른 주제를 갖고 관객들과 만났다. 11일 금요일 ‘더 푸른’에는 페스티벌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10CM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더해 페스티벌 황제라 불리는 소란과 청춘들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스텔라장, 감미로운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무대를 펼쳤다.
[제천체육관에서 진행한 ‘레전드 오브 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