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20년을 위한 도약',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성료! > 보도자료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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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20년을 위한 도약',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성료!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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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영화 감독들과 영화계 인사 방문!

이와이 슌지 감독, 영화음악가 요시마타 료 등 다양한 해외 게스트 참여



20년째 아시아 최대의 영화음악 축제로 자리해온 제3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이동준, 이하 JIMFF)가 지난 95일 오후 7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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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동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창규 제천시장]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은 김창규 제천시장(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 이동준 집행위원장의 첫 입장과 함께 그 포문을 열었다. 사회자 전현무도 특유의 유쾌함을 뽐내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뒤를 이어 국내외 영화계 유명인사들이 대거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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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 감독]



강제규(영화감독), 기주봉(배우), 함은정(배우), 옥자연(배우), 심형준(영화감독), 김푸름(가수), 손병호(배우) 등 영화계 인사들 및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영화 감독들과 영화음악감독들이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주요 영화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광수(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민성욱(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장수(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집행위원장), 장해랑(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숙경(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이상용(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프로그래머), 전혜정(런던아사이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국내 영화제 주요 집행위원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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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프로듀서 다니엘 홀, 제임스 로건 감독]



올해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다양한 해외 게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개막작 아바: 더 레전드의 제임스 로건(감독), 다니엘 홀(프로듀서)가 참석해 영화제를 빛냈다. 이외에도 사라진 목소리의 마이클 매보트(감독), ‘레지네이터의 앨리슨 태블(감독), ‘블루 스타의 페페 로렌테(배우), ‘더 시티의 아밋 울만(감독), ‘스트릿 B 파이터의 마이케 콘웨이(감독), 벨기에 겐트 영화제의 마켓 코디네이터 소피 요스 등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해외 게스트들이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방송인 전현무가 사회를 맡은 제20JIMFF 개막식은 이동준 집행위원장을 포함한 12인의 밴드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후 영화제의 지난 20년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이 상영되었다.

 

김창규 제천 시장 (JIMFF 이사장)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영화음악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영화산업계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자연과 힐링이 있는 제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영화와 음악을 통해 치유하시길 바란다라며 개막을 선언했다.



뒤이어 지난 20년간 영화제의 성장을 위해 함께해준 많은 이들을 위한 헌정 영상인 ‘20주년 얼굴들영상이 상영되었다. 지난 19년간 JIMFF를 위해 함께한 3,7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영상이었다.

 

JIMFF 경쟁부문 국제경쟁의 심사위원장 이환경 감독을 비롯해 이와이 슌지 감독, 배우 정우,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변승민 대표, 덴마크의 영화비평가 앤 린드 앤더슨의 소개와 한국경쟁의 심사위원인 영화음악가 안나 로젠킬데, 영화 제작자 김형준, 이승원 영화감독의 소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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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마타 료 피아노 연주 스케치]



다음으로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영화음악가에게 수여하는 ‘2024 제천영화음악상시상이 이어졌다. 올해 영화음악상은 영화냉정과 열정 사이(2001)’OST와 드라마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2012)OST로 큰 사랑을 받은 일본의 영화음악 작곡가 요시마타 료가 수상했다. 요시마타 료는 “”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연이어 요시마타 료의 수상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이 이어졌다. 요시마타 료는 자신의 대표곡인 ‘’을 연주하며 97일 진행될 요시마타 료: 토크 콘서트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개막작 아바: 더 레전드를 연출한 제임스 로건 감독이 참석해 개막의 즐거움을 함께 했다. 제임스 로건 감독의 인사와 짧은 인터뷰에 이어 개막작 아바: 더 레전드상영을 끝으로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제20JIMFF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9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여정에 돌입한다. 올해에는 20주년을 기념하여 태극기 휘날리며: 필름 콘서트’, ‘요시마타 료: 토크 콘서트등 풍성한 행사들로 관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문의 :  070-4472-1700      rkdwjdghk33@jimff.kr 

담당자 : JIMFF 홍보팀 강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