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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박흥식 감독 & 김수안 공식 트레일러 참여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2 조회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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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박흥식 감독 & 김수안 공식 트레일러 참여!
독보적 연출과 섬세한 연기로 ‘음악영화제’ 정체성 담아내!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공개 예정!
▲ 박흥식 감독의 감각적 연출과 김수안의 섬세한 연기로 ‘영화와 음악의 결합’ 메시지 전달!
▲ 박흥식 감독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 김수안 배우, 공식 트레일러 메이킹 스틸 [출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가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최초 공개 예정인 가운데 박흥식 감독의 연출, 김수안 배우 출연으로 기대를 더한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가 <해어화>, <협녀: 칼의 기억> 등을 연출한 박흥식 감독의 손끝에서 탄생한다. 2001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로 감독 데뷔와 동시에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거머쥔 박흥식 감독은 차기작 <인어공주>를 통해 3년 뒤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독상을 수상, 단숨에 신예에서 충무로 대표 감독으로 발돋움했다. 그는 이후 <해어화>로 1940년대의 명곡을 스크린 속에 부활시키며 국내 음악영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여기에, <감쪽같은 그녀>, <신과함께-죄와 벌>, <부산행>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열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김수안이 출연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 올해로 17살을 맞은 김수안은 트레일러 속 섬세한 연기를 펼쳐 의미를 더한다. 이번 공식 트레일러는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 그리고 자연이 하나되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