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OST 마켓, 본선 진출자 5인 확정! 한국 영화음악을 책임질 루키 공개! > 보도자료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보도자료

페이지 정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OST 마켓, 본선 진출자 5인 확정! 한국 영화음악을 책임질 루키 공개!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2-06-28

조회749

본문

한국 영화음악을 책임질 신인 영화 음악감독 5인 공개!

짐프 OST 마켓 본선 진출자 확정

 

▲ 역량 있는 신인 영화음악가의 데뷔 지원을 위해 신설된 짐프 OST 마켓

▲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과 영상 산업 관계자들이 선택한 최종 5인 공개!

▲ 8월 13일(수) 쇼케이스와 비즈니스 미팅으로 본격적인 활동 지원

 4a137411fedac3e803d590f37ee17d25_1686308433_0097.png 

[짐프 OST 마켓 본선 진출자 5인, 왼쪽에서부터 변동욱, 손한묵, 이명로, 정나현, 최종호, (가나다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음악가 데뷔 프로젝트 마켓 ‘짐프 OST 마켓’(이하 OST 마켓)이 예심 1, 2차를 마치고 최종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5인의 신인 영화 음악감독을 선정했다.

 

오는 8월 13일(토) 영화제 기간에 개최될 쇼케이스에서 자신들이 가진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게 될 최종 진출자 5인은, 변동욱 (대표작 드라마 tvN <나빌레라>, tvN <갯마을 차차차> 외), 손한묵 (대표작 드라마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영화 <파이프라인> 외), 이명로 (대표작 영화 <헤어질 결심>, <남산의 부장들> 외), 정나현 (대표작 영화 <보이스>, <해피 뉴 이어> 외), 최종호 (대표작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파이프라인> 외)이다.

 

이들을 선발한 심사위원들은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들과 함께, 다양한 영상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는데 예심 1차를 맡았던 심사위원 이지수 음악감독(<올드보이>, <마당을 나온 암탉> 등)과 황상준 음악감독(<공조2>,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은 심사평을 통해 “참신하고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음악의 완성도는 물론 상업적 퀄리티를 우선했으며 음악 프로덕션의 능력을 위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2일(수) 후보자 10인의 개별 시연과 면접을 통해 진행된 예심 2차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동준 음악감독(<7번방의 선물>, <아이 캔 스피크> 등)과 유영민 Head of Music Business Affairs(넷플릭스), 이한승 대표(영화사 리양필름), 구종회 감독(전 경기아트센터 무대감독)은 “기대이상의 실력과 감성을 지닌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많아 놀랐고 바로 필드에서 일하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의 지원자도 보였다. 세계 콘텐츠 시장의 중심에 우뚝 선 한국 창작자와 음악가들의 크리에이티브 엑설런스(Creative Excellence)를 실현하는데 짐프 OST 마켓이 놀라운 공헌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라며 최종 진출자 5인에 대한 심사평을 남겼다.

 

이번 최종 진출자 5인은 쇼케이스가 열리는 8월까지 워크샵을 통해 쇼케이스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며, 김준성 음악감독(<광해, 왕이 된 남자>, <말아톤> 등)과 구종회 감독이 이들을 대상으로 한 1:1 멘토링을 진행해 완성도 있고 매력적인 쇼케이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영화제 기간 중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매칭에 성공할 경우 최대 5천만원, 총 2억 5천만원의 음악제작비를 지원받는다. 

 

OST 마켓의 자세한 내용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쇼케이스 및 비즈니스 미팅의 참석을 원하는 영화산업 관계자들은 프로젝트 마켓 02-925-2242 (내선 3번), 또는 themarket@jimff.org로 문의하면 된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