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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음악 공연 ‘필름콘서트’ 라인업 공개!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5 조회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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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음악 공연 ‘필름콘서트’ 라인업 공개!
▲ 8월 12일(금), 13일(토), 14일(일) 의림지무대와 비행장무대에서 진행
▲ 영화 ‘봄날은 간다’, ‘마당을 나온 암탉’, ‘E.T’,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관람하자!
▲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영화 오리지널 필름콘서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영화음악 공연 ‘필름콘서트’를 선보인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필름콘서트’ 포스터(사진 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싸이더스, 명필름, A UNIVERSAL PICTURE)]
필름콘서트는 영화에 삽입된 음악을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들으며 영화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아직 낯설지만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는 영화음악 공연이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매일 밤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필름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배우 유지태, 이영애 주연의 영화 ‘봄날은 간다(음악 조성우/연출 허진호)’,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큰 성과를 거둔 ‘마당을 나온 암탉(음악 이지수/연출 오성윤)’, 개봉 40주년을 맞이한 영화 ‘E.T (음악 존 윌리엄스/연출 스티븐 스필버그)’의 필름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한국 영화음악을 세계에 알린다는 취지에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한국영화 오리지널 필름콘서트를 제작할 계획이며, 영화제 기간에 초연하고 세계로 수출할 계획이다. 그동안 한국 영화음악 발전에 기여해 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음악영화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음악의 세계화에 첫걸음을 내디딘다는 점에서 올해 필름콘서트는 큰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