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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만들면 피칭도 축제가 된다! 짐프 OST마켓, 본행사 공개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0 조회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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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영화제가 만들면 피칭도 축제가 된다!
신인 영화음악 작곡가들,
최고의 쇼케이스 무대를 위한 맹연습 돌입!
▲ 영화음악 작곡가 5인의 음악감독 데뷔를 위한 짐프 OST 마켓, 본격 시동
▲ 5인의 본선 진출자들, 멘토와 함께 1:1 워크샵 시작
▲ 7월 20일(수)부터 비즈니스 미팅 사전 신청 시작, 무료 배지 혜택 제공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음악 작곡가 데뷔 프로젝트 마켓 ‘짐프 OST 마켓’(이하 OST 마켓)이 영화음악인의 축제가 될 본행사 3종을 공개하고 7/20(수)부터 비즈니스 미팅 참여를 위한 사전 신청을 시작한다.
▲ 짐프 OST 마켓 워크샵 현장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먼저 첫번째로 8월 13일(토) 청풍리조트에서 펼쳐질 영화음악 작곡가 5인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쇼케이스’는 그들의 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가장 ‘제천영화제스러운’ 피칭 방식을 시도한다. 이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15분의 시간 동안 본인의 대표곡을 중심으로 현악, 밴드, 국악 등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때로는 감성적이고, 때로는 다이나믹한 열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김준성 음악감독과 구종회 쇼케이스 기획자가 이들과 함께 1:1 멘토링에 참여하여 최고의 쇼케이스 무대를 위한 맹연습 중이다. 기존 영화제에서 진행하는 피칭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음악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되는 OST 마켓의 쇼케이스는 영화/영상산업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객들도 참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