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이 프로젝트는 한국 음악영화 발전과 재능 있는 음악 영화인 발굴을 위해 

2008년 사전제작지원 형태로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제작지원금과 최다 프로젝트 지원으로 

무려 106편의 작품들이 접수되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는데요.

트리플픽쳐스 강기명 대표, 씨네21 송경원 기자, 

그리고 <어둔 밤>, <다시 만난 날들>의 심찬양 감독이 참여한 예선 심사에

신진 감독부터 중견 감독까지 재능과 개성이 돋보이는 쟁쟁한 프로젝트 사이에서 

탄탄한 작품성을 지닌 장편 5편, 단편 5편으로 총 10편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피칭작으로 선정된 총 10편의 작품들은 

영화제 기간에 피칭 행사와 본심을 거친 후 폐막식 때 최종 선정 작품이 발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