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가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올해 트레일러는 <해어화>, <협녀: 칼의 기억> 등을 연출한 박흥식 감독과 

<신과함께-죄와 벌>, <부산행>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열연을 선보인 김수안 배우 

그리고 수식어가 필요 없는 영화 음악계의 거장이자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인 조성우 음악감독까지! 

세 분의 조화로 이루어졌습니다! 벌써 세 분의 만남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

이번 트레일러에 대해 살짝! 소개해드리면, 

역대 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들을 시간의 역순으로 빠르게 보여주면서 과거임을 암시하듯 

흑백 화면 속에서 김수안 배우가 바이올린 케이스를 어깨에 멘 채 이미 영화가 시작된 상영관에 도착하는데요. 

상영관 스크린 속 오케스트라 단원의 손짓에 망설임 없이 그곳으로 뛰어 들어가는 순간!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영화제의 시작을 알려주는 느낌이 가득합니다!

영화제의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고, 

박흥식 감독의 연출과 김수안 배우의 연기력 그리고 조성우 음악감독의 음악까지! 만날 수 있는 

이번 트레일러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제에 기대감을 UP! 시켜줄 트레일러와 함께 영화제를 같이 기다려볼까요?

https://youtu.be/UfNDHoLcYn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