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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메이드 인 제천’ 상영작 4편 선정!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6 조회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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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제천’에 대해서 알고 있으신가요?
‘메이드 인 제천’은 지난해 처음 진행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프로그램으로
역량 있는 제천의 영화인과 영상 콘텐츠를 발굴 및 소개함으로써 지역 영화를 활성화하고
제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영화인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작년에는 총 6편의 영화가 온라인으로 상영됐으며,
올해는 제천뿐만 아니라 충청북도 내 지역 영화인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치열한 심사 속에서
최종! 4편의 작품이 선정되어 상영될 예정입니다!
미리 작품들을 살펴보면 첫 번째 <구관이 명관>은 새로운 보컬리스트를 찾는 밴드 멤버들의 이야기이며,
두 번째 <비창>은 무대 발표에서 과 수석 ‘예빈’과 같은 곡을 연주해야 하는 ‘유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우리, 두리>는 친한 친구라는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초등학교 3학년 ‘두리’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마지막으로 <정릉의 새벽>은 군대에서 외박을 나와 연인을 만나기 위해 정해진 구역을 이탈한 ‘효일’의 이야기입니다!
제천뿐만 아니라 충청북도 내 지역 영화인들이 만든 영화를 그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매력 포인트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기존 영화와 다른 지역 영화만의 색다름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될 ‘메이드 인 제천’ 프로그램을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