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제천의 지역예술인들을 뽑아 만든 JIMFF 악단! 아마 다른 영화제는 할 수 없는 JIMFF만의 고유한 밴드입니다! 2020년에 창단해 창작공연으로 제천시 소외지역에서 공연을 하였고 2021년에는 특수시설(군부대)에서 공연하면서 더불어 영화제까지 홍보하는 JIMFF 악단은 올해 <시네마콘서트>로 <검사와 여선생>, <청춘쌍곡선> 등으로 제천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관객분들에게도 영화제를 알렸습니다. 지난 10월 26일 세명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코로나시대 인문학의 길-일상의 회복”이라는 주제의 행사에서 연주를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 JIMFF 악단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