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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의 소울: 이나 데 야드> 극장 개봉!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1-06-30 조회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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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악은 바로 레게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자메이카 뮤지션들의 진정성을 담아낸 영화 <자메이카의 소울: 이나 데 야드>가 7월에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이 영화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이자 직접 주인공들이 내한해 특별 공연까지 함께해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한니발 라이징>,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의 작품으로 주목받은 피터 웨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자메이카의 레게의 전설들인 ‘켄 부스’, ‘윈스턴 맥아너프’, ‘키더스 아이’, ‘더 콩고스’의 ‘세드릭 마이톤’ 등이 ‘이나 데 야드’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모여 독특한 어쿠스틱 앨범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 속 자메이카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흥겨운 레게 음악을 듣다 보면
어느새 자메이카에 있는 것만 같은 황홀한 경험을 선사하는데요.
극장을 하나의 ‘야드’로 만드는 <자메이카의 소울: 이나 데 야드>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분들은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영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