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히틀러 칸타타>는 나치 독일의 역사에서 지워진 이야기인 ‘히틀러와 여자들’에 대한 영화다. 우르슐라는 히틀러의 50세 생일을 경축하는 칸타타의 작곡을 맡은 유명 작곡가 브로흐를 돕게 된다. 그러던 중 우르슐라와 그녀의 약혼자, 그리고 브로흐의 관계는 갈등에 휩싸인다. 급기야 우르슐라가 혈통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되면서 커다란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감독

쥬타 브뤼크너

베를린과 파리, 뮌헨에서 정치학과 철학, 그리고 역사를 전공했다. 이후 바바리아 TV?스튜디오에서 일했으며, 폴커 쉴렌도르프 감독과 영화 각본 작업을 함께 하기도 했다. 1975년부터 영화를 연출해왔으며 현재는 베를린 예술대학 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