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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 / Rampage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5

조회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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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2006 | 103min | COLOR | Documentary | Musical

시놉시스

이라크 전쟁과 음악에 대한 작품 <전쟁의 사운드트랙>에 이어, 조지 지토스는 위대한 자유의 땅 이면에 숨겨진 음울한 급소를 예리하게 파헤친다. <광란>은 이라크-미국전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블루스, 재즈 등 흑인 사회에서 시작된 다른 음악들만큼이나 중요한 마이애미 힙합 음악의 진화에 대해 탐구한다. 다큐멘터리 감독 조지 지토스는 전작 <전쟁의 사운드트랙>를 이라크에서 촬영하면서 랩을 부르는 한 미군 흑인병사를 만난 뒤, 플로리다에 있는 그의 동생들을, 그리고 그들의 노래와 삶을 파고든다. 촬영 도중 둘째가 총에 맞아 숨지는 곡절을 겪으며 완성된 작품.

감독

조지 지토스

1949년 호주 시드니 출생. 화가, 사진가 그리고 작가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0년대 이후로는 주로 분쟁지역의 문화에 관한 영화를 연출해왔으며,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필리핀, 러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중동 지역에서 작업했다. 현재는 자신의 작품인 <전쟁의 사운드트랙>과 <광란>을 바탕으로 한 장편영화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