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엘리엇, 폴, 마이클, 리암, 그랜트는 ''증오''라는 이름의 헤비메탈 그룹의 멤버다. 긴 장발을 휘날리는 귀를 찢는 음악을 하는 그들. 평균 나이는 10살이다. 야외공연을 준비하는 그들은 작곡은 물론 악기 연습, 게다가 부모들하고 전쟁까지 벌여야 하는데 그들을 괴롭히는 또 한 가지의 질문. 우리가 과연 록의 고고한 역사에 점을 찍을 수 있을까?

감독

크리스 웨잇

스웨덴 출신의 크리스 웨잇은 록스타에서 영화 연출로 방향을 전환한 후 인형극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고 <퍼리 애비뉴>라는 어른을 위한 인형극 영화를 제작해서 큰 반향을 얻는다.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코미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지만 코믹하고 도발적인 주제는 변함이 없다. 단편으로는 <바보>(2005), <거절에 대처하는 법>(2005), TV물로는 < Fur TV>(2004) <성 마두린의 장난 학교>(200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