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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스 -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카페 / Café de Los Maestros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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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라질, 영국, 아르헨티나 | 2008 |90min | 35mm | Documentary Musical

시놉시스

미국, 브라질, 영국, 아르헨티나 | 2008 |90min | 35mm | Documentary Musical '아르헨티나에서 탱고는 단순히 하나의 춤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다.'라는 말처럼 아르헨티나는 그들의 가장 소중한 음악 전통인'탱고'의 부흥기를 맞고 있다. <마에스트로스 -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카페>는 지휘자 레오폴도 페데리코와 기타 리스트 아니발 아리아스 등 전설적인 탱고의 대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아르헨티나 판<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이다. <브 로크백 마운틴>과 <바벨>로 두 차례나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고,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와 <21그램> 등의 영화음악 을 맡았던 음악감독 구스타보 산타올라라는 이 작품의 기획과 제작을 맡아원로 연주자들이 벌이는 감동적인 향연으로 우 리를 이끈다. 70세에서 95세에 이르는 아르헨티나의 원로 음악인들은 감성적이고 애수가 넘치는 탱고 음악의 본질과 신비 를 보여주는데, 처음으로 연주되는 미발표곡들과 탱고 걸작들의 뛰어난 편곡들을 들려주는 이 작업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의 유명한 공연장인 콜론 극장에서 노대가들의 음악과 무용을 통해 절정에 달한다. 소중하게 간직해 온 음악유산을 재평가 하는 한편 그들의 열정적인 음악인생에 바치는 오마쥬. (전진수)

감독

  • 미구엘 코한
    • 미구엘 코한
    • 1957년생. UCLA에서 영화와 텔레비전 영상 제작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로스 맥엘위의 조감독 및 촬영감독으로 일을 하였다. 1998년 브라질 산살바도르 리세우 문화TV에 서 연출가 겸 제작자로서 일을 했다. 최근 작품으로 여러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은 다큐멘터리 <위 대한 살리나스>(2004)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