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여러 인물의 다양한 일상을 바탕으로 한 5개의 짧은 이야기로, 각각의 이야기는 인간의 오감 중 하나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나인 인치 네일스의 음악에 바탕을 두고 있다. 서로 유사한 취향을 가진 외로운 두 남녀, 아들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몰래 성적 환상을 품는 엄마, 가재도구 위에 향수를 뿌리는 어린소녀, 엄마가 기르는 금붕어를 핥으며 미각을 발달시키는 남자, 도시 근처를 절뚝거리며 배회하는 소녀 등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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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비드 스양 리우
  • 데이비드 스양 리우는 사진과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싱가폴에 거주하고 있다. 그의 첫 영화 <4444>는 캐논 DV페스티벌과 싱가폴단편영화제 등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