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어 나잇 앳 디 오페라>는 1975년 후반에 발표된 퀸의 네 번째 앨범이다. 하드록, 팝, 오페라, 뮤직홀 캠프와 전통 포크를 멋지게 섞고, 신시사이저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멀티 레이어드 기타와 크런칭 리프, 보컬의 하모니, 성대한 피아노, 하프, 우크렐레 등을 적절히 조합해 그들만의 독특한 음색을 창조함 으로써 향후 30년 간 최고 앨범 중 하나로 꼽히게 될 음반을 만들어냈다. 이 다큐멘터리는 이토록 놀라운 앨범의 구상과정과 녹음단계, 그리고 퀸이 이후에 발표하게 될 앨범과의 관계 등을 들려준다. 인터뷰 및 연습장면, 어쿠 스틱 연주, 오래된 영상 자료들을 재구성하여 퀸의 노래와 사운드가 어떻게 창조되었는지를 발견하게 한다.

감독

매튜 롱펠로우

매튜 롱펠로우는 영화 및 TV프로그램 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프리랜서이다. 다큐멘터리, TV프로그램,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다. 본인 연출작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의 편집 기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