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평범하지 않은 아이를 일반적인 방식으로 교육할 수 있을까? 아니, 세상의 아이들은 모두 저마다 평범하지 않은 세계를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 영화는 얼핏 보기엔 공부에도 관심 없고 심지어 노는 것에도 관심 없어 보이는‘수라비’라는 소녀에 관한 이야기다. 그녀의 부모님은 그녀를 굉장히 걱정한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그녀 때문에 학교 선생님도 어쩔 줄을 모른다. 그런데 어느 날 수라비가 피아노를 연주하게 되고, 그녀의 멋진 연주가 선생님들을 놀라게 한다. 수라비는 피아노 연주로 상을 받게 되고 부모님과 선생님 모두 그녀로 인해 행복해진다. <원숭이 크리쉬와 고양이 트리쉬>와 마찬가지로 이 영화도 인도 어린이영화협회에서 제작된 어린이에 관한 어른 들을 위한 영화이다.

감독

• 
  • 비샬 샤투르베디
  • 비샬 샤투르베디는 15년동안 영화와 TV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음악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