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감독의 아버지이자 세계적인 첼리스트인 안너 빌스마는 잊혀진 작곡가 루이지 보케리니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다. 그는 지금 버려진 ‘어린 루이스 드 보르본의 대저택’을 방문하길 오랫동안 염원하는데, 그곳은 보케리니가 살면서 가장 중요한 작품들을 작곡한 곳이다. 영화는 그 대저택으로 향하는 빌스마의 여정을 함께 한다. 그곳에서는 젊은 세대의 5중주단이 보케리니의 음악을 연주하며, 빌스마는 보케리니 음악의 정수가 유실되지 않도록 그 비전을 전수하고자 한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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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린 빌스마
  • 1983년 암스테르담 출생. 2008년에 네덜란드의 영화와 TV학교를 졸업했다. 졸업 작품인 <안너 빌스마 - 보케리니의 비밀>로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했다. 현재 감독 및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