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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클래식의 수수께끼 / The Mystery of Music Korea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1 조회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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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12 | 75min | COLOR | Documentary
시놉시스
지난 15년간 한국은 지속적으로 서구 클래식 분야에 진출해 왔다. 벨기에에서 열리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그 좋은 예이다. 1995년만 해도 1차 예선에 진출한 한국인은 한 명도 없었지만 2011년에는 22명이나 진출했고, 그 해에는 최초의 한국인 우승자가 나왔다. 55개의 중요 음악 콩쿠르에서 이러한 경향은 동일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음악사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현상이다. 이 작품은 서울과 뮌헨, 그리고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무대를 통해 클래식계에도 불어 닥친 한류를 파헤치고 있다. 도대체 한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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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에리 로로
- 브뤼셀 대학에서 음악학을 전공했다. 로로는 벨기에 방송국 RTBF에서 음악감독으로 일하며 콘서트와 오페라 방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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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르 바레
- 단편 영화를 찍은 후 TV 프로그램 감독으로 RTBF에 합류하였다. 2001년에는 브뤼셀에서 시골 마을로 이주한 벨기에 가족의 수난을 다룬 다큐멘터리 <베냉에서의 약속>를 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