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빈센트 문의 음악 영상 프로젝트 ‘테이크 어웨이 쇼’의 105번째 프로그램이다. ‘테이크 어웨이 쇼’는 길거리, 건물, 공원 등 도심과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뮤지션의 연주와 공연을 즉흥적인 촬영으로 담은 프로젝트이다. 핸드헬드와 원테이크 촬영, 절제된 연출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기존 뮤직비디오와는 다른 의도되지 않은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이번 작품은 영국의 포크록 밴드 멈포드 앤 선즈에 대한 영상으로 컨트리 음악의 느낌이 강한 그들의 음악이 영상 속에 친근하게 잘 녹아 들어 있다.

감독

• 
  • 빈센트 문
  • 1979년 파리 출생. 본명이 마티외 사우라인 빈센트 문은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해오고 있으며, 2006년부터 시작한 길거리 뮤직비디오 프로젝트 ‘테이크 어웨이 쇼’는 100회를 훨씬 넘어서며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