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음악 신동이자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인 제이슨 베커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그는 22년째, 불치병인 근위축성 측색경화증(ALS)과 싸우며 전신 마비로 꼼짝 못하는 상태인데,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눈으로 의사 소통하는 장치를 이용하여 신체의 속박을 벗어나 내면에 갇힌 음악을 세상으로 내보낼 수 있게 된다. <제이슨 베커>는 꿈과 사랑, 그리고 불굴의 인간 정신에 관한 이야기이다.

감독

• 
  • 제시 바일
  •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제시 바일은 런던에서 활동하는 영화 감독으로, 열렬한 기타 연주자이자 기타 음악 애호가이다. <제이슨 베커>는 그의 첫 장편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