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아드리앙은 피아노 신동이었지만 저명한 경연 대회에서 탈락한 이후, 신경 쇠약에 걸려 조율사로 일하게 된다. 그는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시각 장애인 행세를 하며 고객에게 친밀하게 다가가고, 이를 통해 미묘한 감정을 느끼면서 음악에 다시 흥미를 갖는다. 그러던 어느 날, 피아노 조율을 하러 방문한 집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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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비에 트레네
  • 올리비에 트레네는 그의 첫 번째 영화인 <피아노 조율사>로 벨기에 루뱅국제영화제 유러피안 단편 경쟁부문에서 관객상 및 2012년 세자르 영화제에서 단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