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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는 죽지 않아 / Punk’s Not Dead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0 조회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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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2011 | 100min | COLOR | Drama
시놉시스
마케도니아의 펑크족이자 허무주의자에 마약중독자인 미르자는 가난에 찌든 삶을 살며 마약거래로 연명하는 처지이다. 90년대 초에 활약하며 컬트적 인기를 누렸던 그의 밴드는 유고슬라비아의 해체와 함께 뿔뿔이 흩어졌다. 어느 날 알바니아인 마약상 그짐은 미르자에게 공연을 하자고 제안한다. NGO의 후원으로 ‘인종 간 긴장 완화’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공연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민족적 편견’ 때문에 그들의 연주를 원치 않는 가운데 미르자의 밴드는 그곳에서 마케도니아의 특색을 대표해야 한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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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미르 블라즈브스키
- 1955년 마케도니아의 스코페에서 태어나 베오그라드에 있는 영화, 연극, TV 학교에서 연출을 전공했다. 1994년부터 스코페 극예술 연구소에서 영화과 교수를 맡고 있는 그는 여섯 편의 단편 다큐멘터리와 상업 광고, 그리고 베오그라드 방송국을 위한 TV 작품을 200편 넘게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