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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오케스트라 / Neighborhood Orchestra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0

조회361

본문

| 2013 | 88min | DCP | COLOR | Documentary

시놉시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생애 처음으로 손에 쥔 것이 겨우 3개월 전이다. 그러나 선생님들의 열정과 애정이 듬뿍 담긴 가르침은 아이들에게 그대로 옮겨졌다. 생애 첫 무대인 2011년 9월 향상음악회는 우리동네오케스트라의 모든 관계자들이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였고, 이런 분위기는 겨울정기연주회로, 또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들과 협연한 다음해 5월의 무대로 이어졌다. 아이들이 우리동네오케스트라를 좋아하는데 어떤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 이곳에는 여러 악기들과 함께 연주하며 감동을 나누는 친구들이 있고, 아이들의 가슴 속에 늘 꿈이 자라나기를 기원하는 선생님들이 있다.

감독

  • 함동국
    • 함동국
    • 1969년 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했다. 단편 <불투과창>은 제2회 광주 영화제에 초청됐고, 이후 <아! 이 맑고 따사로운 햇빛>, <박병춘 이야기>를 만들었다. <우리동네오케스트라>는 영진위와 서울영상위원회 지원으로 만든 첫 다큐멘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