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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사이먼, 그레이스랜드 그 이후 / Under African Skies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0

조회443

본문

| 2012 | 101min | HD | COLOR | Documentary

시놉시스

[그레이스랜드] 앨범 발매 25주년을 맞은 폴 사이먼은 기념 공연을 위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방문한다. 옛 밴드 멤버들과 재회한 폴은 음반이 탄생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들에 대해 털어놓는다. 미국과 아프리카 음악을 접목하여 큰 성공을 거둔 음반이었지만, 제작 당시에는 인종차별 체제를 종식시키기 위한 UN의 남아프리카 문화 보이콧 방침에 반한다며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폴은 음악 여행을 하는 도중 그런 과거의 상처를 떠올리기도 한다. 오프라 윈프리, 폴 매카트니, 해리 벨라폰테, 퀸시 존스와의 인터뷰도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감독

  • 조 베링거
    • 조 베링거
    • 2012년 <잃어버린 천국 3>으로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올랐던 조 베링거는 20년 동안 TV와 다큐멘터리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다. 대표작 <메탈리카: 어떤 종류의 괴물>은 뛰어난 ‘로큐멘터리’로 평가받았고, 석유 채취로 인한 아마존 숲의 오염을 다룬 <크루드>는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