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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조지 마틴 / Produced by George Martin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0 조회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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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프란시스 헨리
시놉시스
비틀즈의 모든 음반을 프로듀싱한 조지 마틴은 ‘제5의 비틀즈’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고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전설적인 인물이다. 가벼운 클래식 음악과 만담 음반, 그리고 영화음악을 제작하며 활동을 시작했지만, 1962년 비틀즈를 만나면서 조지 마틴의 인생도 바뀌었다. 악보를 쓰지 못하는 멤버들을 대신해 비틀즈의 음악을 옮긴 것도 마틴이었고, 그들의 음악에 클래시컬한 현악기를 더하여 절묘한 효과를 유도한 것도 마틴이었다. 비틀즈 이후에도 밥 딜런, 폴리스, 엘튼 존, 스티비 원더 등 그의 손을 거쳐 수많은 명반들은 탄생할 수 있었다. 이 작품은 올해 87세가 된 조지 마틴과 그의 가족은 물론, 폴 매카트니, 링고 스타와의 인터뷰도 담고 있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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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시스 헨리
- 프란시스 헨리는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로 수상한 감독 겸 제작자이다. 지난 15년 동안 그가 만든 다큐멘터리들은 평단으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그의 최근작으로 비틀즈의 프로듀서였던 조지 마틴 경에 대한 다큐멘터리와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만년의 활동을 담은 <마지막 테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