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나름 음악에도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노련한 소매치기인 집시 소년 에프렘은 생애 처음으로 아파트를 털어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그런데 이 사건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다. 문제의 아파트에서 그는 우연히 음악 CD 한 장을 발견하게 되고 그 음악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 것이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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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레산드로 그란데
  • 감독이자 제작가. 음악가들을 위한 기획사인 GEM의 설립자이다. 대표작 <내 감옥에서>(2010)는 2010년 로마픽션영화제에서 상영됐고 앰네스티국제상, 판당고영화상, 코토도쿄관객상 등 40개가 넘는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