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일생일대의 콘서트를 준비 중인 크리스토퍼. 그는 일말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기에,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히 챙긴다. 완벽한 쇼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위해서는 장시간의 노력이 필요한 법. 오늘밤 그는 그 어느 때보다 꼼꼼한 준비에 나선다. ‘완벽한 준비’라는 주제만큼이나 형식 면에서도 세밀하고 섬세하게 구성된 작품. 참고로 영어의 Wings는 무대 양쪽 가장자리의 세트를 의미한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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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세 비야로보스
  • 스페인 출신의 감독, 작곡가, 작가, 프로듀서로서 현재 L.A에 거주하고 있다. <날개>는 그의 세 번째 작품으로 그 외 < ignora >와 < 2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