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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안드레우 재즈 밴드 이야기 / A Film about Kids and Music. Sant Andreu Jazz Band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0 조회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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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2012 | 101min | DCP | Documentary
시놉시스
산 안드레우 재즈 밴드는 음악 수업을 통해 결성된 스페인의 프로젝트 밴드다. 6살에서 18살의 어린이와 청소년들로 구성된 이 빅 밴드는 고전 재즈와 스윙을 연주하는데, 스페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작품은 관객들이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따라 음악에 빠져들어 음악을 배울 수 있는 독특한 다큐멘터리다. 무대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관객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뜨리며, 그들만이 발휘할 수 있는 감성적인 표현력으로 감동을 전달한다. 특히 미국의 재즈 아티스트 제시 데이비스, 터렐 스태포드, 와이클리프 고든도 함께 하며, 6살이라는 나이에 멋진 트럼펫 연주를 하는 엘자를 비롯한 재능 있는 아이들에게 영감을 심어 준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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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몬 토르트
- 감독이자 각본가, 제작자로 활동 중이다. 2004년부터 영상창작집단인 ‘디비노콘셉토’를 통해 광고와 예술 창작에 대한 기록물 작업을 해왔다. 2006년부터 다큐멘터리 제작과 사람들 사이의 소통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산 안드레우 재즈 밴드 이야기> 는 이 악단에 감명을 받아 2010년 말부터 촬영한 작품이다.